▲사진=Mnet
'슈퍼스타K6' 참가자 재스퍼 조가 화제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6’ 에서는 제주·글로벌 3차 지역예선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재스퍼 조가 제주도 예선 마지막 참가자로 등장해 우월한 비주얼로 심사위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스퍼 조의 프로필을 본 심사위원 윤종신은 아버지가 조씨 성을 가진 뮤지션이라는 사실에 "조성모의 아들은 아니고, 조덕배? 조용필? 조관우?"라고 궁금증을 자아냈고, 그렇게 1부가 막을 내렸다.
재스퍼 조는 가수 조하문의 아들이자 배우 최수종의 조카다. 최수종은 재스퍼 조의 어머니인 최지원의 남동생인 것.
한편 재스퍼 조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을 졸업한 뒤 영국 대학원을 거쳐 아트디렉터로 활동 하고 있다.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슈스케6) 재스퍼 조, 조하문 아들이었구나"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하문, 부자지간이라니" "슈퍼스타K6(슈스케6) 재스퍼 조, 조하문 누군지 궁금하네" "슈스케6, 최시원 닮은꼴 나왔다더니 재스퍼 조였네"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