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특종’ 생활고 밝히는 강리나 누구?… 선화예고-홍대 졸업한 미술 엘리트

입력 2014-08-15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TBC)

화려한 배우의 삶을 포기하고 미술 작가로 전업해 현재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진 강리나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강리나는 선화예고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전공해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이다.

미술 재료비를 벌기 위해 패션, 광고모델로 나선 강리나는 1986년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출연 제의가 와 1987년 영화 ‘외계에서 온 우레매 전격 쓰리 작전’을 찍으며 본격적으로 영화에 발을 들이게 됐다.

이후 강리나는 영화 ‘대물’과 ‘천국의 계단’, ‘빠담풍’, ‘거꾸로 가는 여자’에 출연했으며, 1996년 영화 ‘알바트로스’를 끝으로 배우에서 은퇴해 본업인 화가로 들어섰다.

15일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은 강리나의 근황과 현재 심경 등을 소개한다고 예고했다. 강리나는 ‘연예특종’ 제작진에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간병하며 살고 있으며, 강리나의 건강도 좋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연내 추가 인하도 예고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금융당국이 부추긴 이자장사 덕? 은행들 '대출'로 실적 잔치 벌이나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2: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59,000
    • +2.01%
    • 이더리움
    • 3,218,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459,800
    • +8.37%
    • 리플
    • 783
    • +0.38%
    • 솔라나
    • 184,600
    • +4.18%
    • 에이다
    • 467
    • +3.09%
    • 이오스
    • 666
    • +2.62%
    • 트론
    • 200
    • -0.9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3.8%
    • 체인링크
    • 14,730
    • +2.65%
    • 샌드박스
    • 352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