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32kg 감량
(사진='예뻐졌다' 티저 화면 캡처)
‘슈스케2’ 출신 박보람이 32kg을 감량해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로 나타나자 이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점점 커지고 있다.
choi***는 “박보람, 32kg 감량하니 설리가 보인다. 설리 활동 접고 박보람 나오는 건가. 흐뭇하네”라며 박보람과 설리가 닮은꼴임을 언급했다. kxe***는 “박보람 진짜 독하다. 박보람 32kg 감량? 말이 32kg이지. 거의 엄청 마른 여자 한 명이나 어린 여자 아이 한 명 몸무게잖아. 인간 승리네”라며 박보람 32kg 감량에 박수를 보냈다.
luc****는 “박보람 32kg 감량은 이미 정해진 수순. 슈스케 때부터 박보람은 얼굴에 긁지 않은 복권이라고 써있었어”라며 박보람 32kg 감량 이전에도 이미 예쁜 얼굴을 짐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dlt****는 “박보람 32kg 감량.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고 몸소 말하고 있다. 진짜 성형 안했을까. 어떻게 저렇게 예뻐지지”라며 박보람 32kg 감량과 함께 성형설을 제기했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