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희원 웨이보
대만 배우 서희원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서희원은 ‘꽃보다 남자’ 대만판의 주인공 금잔디 역을 맡아 한·중·일 3국에서 큰 인기를 모은 인물. 지난 2011년 3월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결혼식을 올린 후 가정 생활에 충실하던 서희원이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남편·딸과 함께 잠자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희원 가족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오붓한 모습이다. 특히 눈을 감고 자는 서희원과 딸의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금잔디가 엄마구나. ‘꽃보다 남자’ 할 때 많이 좋아했었는데” “서희원, 이제 딸이 금잔디네” “대만판 ‘꽃남’도 재미있었는데. 금잔디는 서희원이 싱크로율 최고” “금잔디가 엄마라니…딸도 귀엽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