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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강레오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프로그램 올리브TV ‘마스터셰프코리아 시즌3’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레오는 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1시간이라는 시간 압박이 있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말도 안되는 음식들이 나오기도 한다”면서 “너무 짜거나 타거나, 익지 않아서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 번 음식을 뱉은 적이 있는데 그걸 기억하더라”며 “도전자들이 어느 정도는 잘 하는데 실수를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강레오는 이어 “자신이 만든 음식에는 100% 만족하나?”라는 최화정의 질문에 “그렇다. 난 만족한다”고 답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강레오는 2012년 가수 박선주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