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캡처
‘왔다 장보리’ 성혁과 김지훈의 촬영장 인증샷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최근 배우 성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촬영 중, FNC 배우 성혁 씨와 배우 김지훈 씨의 다정한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되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이트 셔츠를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성혁과 김지훈은 극 중에서는 서로 데면데면한 사이이지만 실제론 친한 선후배 사이다.
또한 두 사람이 ‘왔다 장보리’에서 연기 중인 문지상과 이재화는 ‘비단(김지영)이 아빠’라는 공통점이 있다.
성혁이 열연 중인 문지상은 비단의 친부이고, 김지훈은 ‘비단이 엄마’ 오연서와의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비단이가 ‘아빠’라 부르며 따르고 있는 것.
한편, 성혁과 김지훈이 열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오늘(3일) 밤 8시45분 34회가 방송된다.
왔다 장보리 성혁·김지훈 인증샷에 네티즌은 “왔다 장보리, 두사람 실제론 친해보이네”, “왔다 장보리, 본방사수”, “왔다 장보리,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