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니엘
(사진=SBS '정글의법칙' 화면 캡처)
‘정글의법칙’ 니엘이 외로움을 달래려 노래를 열창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굶주림, 추위, 외로움, 어둠 속 공포 등 고난 속 나 홀로 생존을 시작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홀로 생존에 도전한 니엘은 멤버들이 없는 그리움을 달래며 “멤버들이 그리우니 노래로 제 자신을 위로해보겠다”는 말과 함께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불렀다.
니엘은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부르면서 무대에 선 가수처럼 밥그릇을 마이크처럼 쥐고 진지하게 노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니엘은 “지난 4일 동안 한 말보다 오늘 한 말이 더 많다”며 외로운 나홀로 생존을 버텨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