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왼쪽 4번째)과 중소협력기업 대표들이 ‘KGS 산업혁신운동 3.0’ 2기 상생협약식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r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중소협력기럽 6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KGS 산업혁신운동 3.0' 2기 상생협약식을 개최하고 'KGS-참여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GS 산업혁신운동 3.0은 중소협력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오는 2017년까지 총 47개 업체를 지원할 방침이다.
가스안전공사는 △공사보유 연구성과 및 기술 이전 △안전관리 기술자문 △공정(품질)개선 컨설팅 수행 등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경영분야 사이버교육 지원, 경영-기술-안전정보 제공을 통한 역량강화 등을 중소협력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철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공사가 가진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과 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