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G밸리 IT융합 RIS사업단’은 오는 28일까지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할 ICT중소ㆍ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ICT융합 분야 중소ㆍ벤처기업의 제품개발, 전시회 참가, 마케팅 컨설팅, 인증과 특허획득, 애로기술 해소, 인력양성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로 3년째인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156개의 ICT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2013 지역 희망 박람회’에 제품을 출품했으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투표에서 IT부품분야 1위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도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을 발굴해 제품개발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매출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기업의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