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공개 디스한 금잔디...알고보니 앨범내면 선주문만 10만장, 누구기에?

입력 2014-07-1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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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 썰전, 장윤정

(사진= JTBC)

장윤정의 트로트를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한 가수 금잔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71회 ‘썰전인물실록’ 코너에서는 막장 드라마와 고속도로 트로트가수 금잔디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박지윤은 “고속도로 음반시장은 그들만의 영역인데, 여기서 금잔디씨가 완전히 장악을 했다”라며 금잔디를 소개했다.

또“금잔디가 앨범을 발매하면 선주문만 10만장이 들어온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금잔디는 2000년에 데뷔한 14년차 가수로 장윤정보다 한 살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윤정이 임신한 틈을 타 지구를 4바퀴 돌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금잔디는 출연진들이 자신과 장윤정과 비교하자 "장윤정 씨 같은 경우는 정통 트로트 가수가 아니다. 저는 인정을 안 한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금잔디 장윤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금잔디 장윤정 디스...근데 본명이 금잔디야?", "금잔디 장윤정 디스했네. 금잔디가 진짜 누군데", "금잔디 장윤정에 돌직구...금잔디,왜 장윤정한테?"라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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