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 김동현ㆍ낸시ㆍ노태엽, 3년 전 사진 공개 "벌써 이렇게 자랐어?"

입력 2014-07-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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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10대 스타 김동현, 낸시, 노태엽의 3년 전과 최근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CJ E&M은 4일 투니버스 ‘김구라 김동현의 김부자쇼(이하 김부자쇼)’에 출연 중인 김동현, 낸시, 노태엽의 과거 모습과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은 3년 전이던 14세 때 더벅머리에 빨간 리본 넥타이를 매고 웃는 모습이 영락없는 개구쟁이다. 반면 최근 사진에서는 늠름함이 엿보이는 고등학생이 돼 어느덧 남자의 향기를 풍긴다.

지난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주목 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낸시는 어엿한 숙녀가 됐다.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보이던 낸시는 15살인 현재 좀 더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성숙한 숙녀로서의 매력을 뽐낸다.

최근 한 토크쇼에서 입담을 과시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던 아역배우 노태엽은 14살이던 3년 전과 비교해 여전히 변치 않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김부자쇼’는 ‘막이래쇼’, ‘난감스쿨’ 등 어린이, 10대 타깃에 꼭 맞는 프로그램을 제작한 투니버스의 10대 맞춤 버라이어티 쇼로, 요즘 10대들의 핫이슈를 유쾌하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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