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운동
(사진=SBS 방송화면)
하루에 단 20분만 투자하면 되는 ‘간헐적 운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개월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다이어트 전후사진도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간헐적 운동에서 신체 리모델링까지’라는 주제로 ‘몸 만들기’ 열풍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준희 세브란스 체크업 신체리모델링센터장은 ‘간헐적 운동’ 권위자 마틴 기발라 교수의 ‘10×1 운동법’을 강력 추천했다. 1분 운동후 1분 휴식을 10회 반복하는 방식이다.
한 블로거는 4개월만에 10Kg의 체중 감량 전 후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간헐적 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간헐적 운동, 하루 20분만 투자하면 되나?" "간헐적 운동법, 좋은 방법인듯" "간헐적 운동법, 반드시 나도 성공" "간헐적 운동법, 크로스핏 다이어트와 비슷하면서 다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작진은 “간헐적 운동을 2주 동안 실천한 결과 일반인뿐만 아니라 당뇨, 비만 환자들 혈당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