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20일 소아암 어린이를 지원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과 헌혈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과 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한 헌혈 행사의 결과로, 임직원뿐 아니라 인기 BJ(1인 제작자) 윤마, 고기 등이 동참해 헌혈증 기증에 힘을 보탰다.
안준수 아프리카TV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세계 헌혈자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누구나 쉽게 아프리카TV를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