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크로스
지난해 4월 출범한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Dawin)’의 월 광고 집행비가 1년 2개월 만에 7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로스는 자사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Dawin)’의 작년 동월 대비 유료 광고 매출이 770%의 성장을 보였고, 집행 광고 캠페인 수도 5배 이상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월드컵 특수를 맞아, 다양한 업종의 국내 우량 광고주들이 광고를 집행하고 있으며, 1년 동안 다윈을 통해 약 500여개의 동영상 광고가 진행됐다.
다윈은 국내 토종 동영상 매체인 곰TV, 판도라TV, 아프리카TV, 엠군과의 제휴를 시작으로 최근 지상파, 케이블, 종편 3사까지 프리미엄 매체사들과 제휴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현재 총 14개 매체에 광고가 노출되며, 월 순방문자(UV)가 1900만 수준으로 온라인, 모바일, 태블릿에서 모두 동영상 광고 집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