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정자매'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진정한(?) 먹방을 선보였다.
3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과거 하루에 1000칼로리 식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을 통해 이들이 먹은 음식의 칼로리는 이를 훨씬 넘어서는 것이었다.
방송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엄청난 식성으로 '먹방'을 선보였다. 상당한 양의 음식을 푹풍처럼 해치웠다. 크리스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언니와 여행하는 것과 맛집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야기 했다. 제시카 역시 "둘만의 시간이 없으니 맛집을 문자로 공유한다"고 밝히며 "크리스탈과 취미가 같다. 둘 다 음식을 많이 먹진 않지만 맛집의 음식을 찾아다니며 식감을 비롯해 상세히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제시카&크리스탈'은 제목 그대로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일상을 밀착 동행해 두 사람의 일상을 공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네티즌은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먹방에 "제시카 크리스탈 저렇게 먹으면서 어떻게 몸매를 유지하지?", "제시카 크리스탈, 안 닮은 듯 닮았네", "제시카 크리스탈, 정말 뭐든 잘 먹는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