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방송화면 캡처)
‘천상여자’ 박정철이 김서라로 인해 불안해진다.
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ㆍ연출 어수선 유종선)’ 97회에서는 줄리아 킴(김서라)이 지석(권율)의 존재를 의식하기 시작하자 불안해진 태정(박정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태정은 지석이 가지고 있던 나침반을 훔친 후 줄리아에게 “아들 정우는 오래전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 사실을 안 공회장(정영숙)은 태정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한다.
한편 22일 방송된 ‘천상여자’ 96회는 1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