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마코)
칸의 여왕 김성령이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김성령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차 지난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성령은 출국 당일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령은 블랙컬러의 쉬폰 롱 원피스와 함께 동일한 컬러의 토트백과 샌들, 공항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빅 선글라스를 착용하였으며, 트렌치 코트를 함께 매치하여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하였다.
특히, 트렌치 코트를 무심한 듯 묶어 연출하여 그녀의 길고 슬림한 몸매가 더욱 돋보였다.
김성령의 공항패션을 완성시켜준 트렌치 코트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Jain song(제인송)의 2014 S/S 컬렉션 제품으로, 오버사이즈 핏으로 멋은 물론 착용감까지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얼마전 제인송 컬렉션에 소이현이 동일한 트렌치 코트를 착용하여 이미 화제가 됐었다. 가격은 84만원대이다.
김성령은 영화 ‘표적’으로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어 레드카펫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