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한우전문점에서는 전복갈비탕에 1시간 15분이나 삶은 소등갈비에 전복까지 얹어 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가게 주인은 삶은 소등갈비를 꺼내 기름을 제거하고 한 대씩 식탁에 내놓는다. 또 갈비에 황기, 엄나무, 헛개나무, 감초와 간장을 넣어 밑간을 해 10분간 끓인다.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다. 여기에 뽕잎 가루로 만든 뽕잎밥을 함께 먹으면 일품이다. 손님들은 "향긋함이 갈비탕과 어우러져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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