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업체 위닉스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사흘만의 반등이다.
14일 오전 9시51분 현재 위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2.05%(2700원) 오른 2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여름도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실적 호조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제습기 시장의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위닉스의 이익 증가폭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고, 한화투자증권에서도 “유통업체인 위니맥스와의 합병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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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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