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빅맨' 시청률이 하락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은 전국기준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9.7%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김지혁(강지환)은 소미라(이다희)가 아파서 회사에 결근하자 그의 집으로 병문안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혁은 소미라를 간호하다 잠들었다. 소미라는 자신의 손을잡고 잠든 강지혁을 바라보다 손을 빼려하자 강지혁은 기습키스를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이방인'은 12.7%, MBC '트라이앵글'은 7.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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