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방송화면 캡처)
‘천상여자’ 권율이 윤소이에게 독설을 내뱉는다.
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ㆍ연출 어수선 유종선)’ 90회에서는 이선유(윤소이 분)를 향한 자신의 사랑이 ‘복수의 도구’로 이용되는 것에 대해 괴로워하는 서지석(권율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서지석은 이선유에게 마음에도 없는 독설로 상처를 입힌다. 줄리아 킴(김서라 분)은 엘식품을 인수하기 위한 첫 단계로 재단의 비자금 장부를 검찰에 넘긴다. 이로 인해 우아란(김청 분)과 재단은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한편 12일 방송된 ‘천상여자’ 89회는 19.4%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