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윤지(사진=JTBC)
NS 윤지가 ‘추리게임-크라임씬’의 시청률에 대해 공약을 걸었다.
9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추리게임-크라임씬’ 제작발표회에는 전현무, 박지윤, 홍진호, NS 윤지, 임방글, 윤현준 PD가 참석했다.
NS 윤지는 이날 행사에서 “‘추리게임-크라임씬’이 시청률 3%가 나오면, 프로그램에서 섹시 댄스를 추겠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홍진호는 “저 역시 NS 윤지 옆에서 함께 춤을 추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NS 윤지는 ‘추리게임-크라임씬’에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미국에 살면서 미국 드라마를 자주 봤다. 그 중에도 추리물을 좋아해서 잘 봤었다. 이 프로그램의 이야기를 딱 들었을 때, 현장에 있는 주인공의 한명이 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저 역시 본방송 사수를 꼭 할테니 시청자 여러분도 방송 중간에 문자 메시지 투표 등을 통해 많은 참여 해달라”고 말했다.
10일 첫 방송되는 ‘추리게임-크라임씬’은 출연진이 직접 살인사건 속 용의자를 연기, 동시에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추리대결과 심리전을 펼치는 콘셉트로, 국내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롤플레잉 추리게임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