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로이 칸토와 미스에스 강민희가 프로젝트 싱글 ‘누나라고 불러’를 발매해 관심이 뜨겁다.
4월15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칸토 강민희 싱글 ‘누나라고 불러’는 귀엽고 매력적이지만 위험한 듯한 연하남에 대한 경계와 갈등을 재미있는 가사로 풀어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달달한 두 사람의 커플 화보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풋풋하고 다정한 느낌의 연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는 칸토와 새침한 모습의 강민희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신곡 ‘누나라고 불러’는 감각적인 R&B 비트에 센스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더불어 이러한 누나들의 마음을 간파라도 한 듯 보이는 칸토의 유연한 랩 실력이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칸토 강민희는 연습생 시절부터 서로 의지하며 친남매처럼 돈독하게 지내온 사이여서인지 작업 내내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칸토 강민희 ‘누나라고 불러’ 커플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칸토 강민희 ‘누나라고 불러’, 너무 설레인다”, “칸토 강민희 ‘누나라고 불러’, 이거 중독성 있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