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윤제문, 기밀문서 공개하며 죽음으로 최후 맞이해 '반전'

입력 2014-04-09 2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윤제문이 기밀문서를 세상에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는 신규진(윤제문)이 기밀문서를 공개하기로 결심한 가운데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진은 이동휘 대통령(손현주)에게 기밀문서를 빼왔다며 해당 USB를 김도진(최원영)에게 넘겨줬다.

규진은 “청와대에서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다.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큰 판을 짜고 계시냐”고 물었다. 이에 도진은 “실장님도 청와대에 가실 것”이라며 “비서실장 아닌 새로운 신분으로 갈 테니까 그 물건은 나에게 넘겨라”라고 말했다.

규진은 UBS를 넘기자마자 도진에게 배신을 당했다. 규진은 차를 타려던 중 칼을 맞았다.

도진은 규진이 건네준 USB를 확인했으나 해당 USB는 비어있던 것. 도진은 진짜 기밀문서를 검사에게 전달하고 죽음을 맞았다.

'쓰리데이즈'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윤제문 최후 맞았네" "'쓰리데이즈', 이렇게 죽음을 맞이하다니" "'쓰리데이즈', 너희들은 포위됐다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연내 추가 인하도 예고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금융당국이 부추긴 이자장사 덕? 은행들 '대출'로 실적 잔치 벌이나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18,000
    • +2.08%
    • 이더리움
    • 3,215,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459,200
    • +8.33%
    • 리플
    • 783
    • +0.26%
    • 솔라나
    • 184,400
    • +4.3%
    • 에이다
    • 468
    • +3.31%
    • 이오스
    • 664
    • +2.31%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3.8%
    • 체인링크
    • 14,720
    • +2.87%
    • 샌드박스
    • 350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