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는 지난 5일 ‘제23회 경주 벚꽃마라톤대회’가 열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광장에서 친환경기업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한국제지 직원들과 가족 50여명은 총 1만5000여명의 마라톤 참가자, 방문객들에게 복사지 miilk 샘플과 miilk 미니어쳐 박스에 꽃씨를 담아 증정했다.
또한 한국제지 2~3년차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포함한 30여명의 직원들은 회사 슬로건인 ‘조림기업 1위 한국제지’, ‘한국제지 miilk’ 풍선을 달고 마라톤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제지 관계자는 “경주지역의 대표 축제인 벚꽃 마라톤대회가 식목일에 개최돼 제지업체로서 더 의미가 있었다”면서 “많은 참가 마라토너와 가족 대상으로 복사지 miilk와 한국제지를 홍보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