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10kg 감량 클라라 제시카
데뷔를 앞둔 가수 박시환과 방송인 클라라의 커플 화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5’ 출신 박시환이 데뷔를 앞두고 2일 상반신 누드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클라라와 함께 촬영한 화보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슈퍼스타K5’ TOP6에 오른 박시환은 배우 클라라와 화보 촬영에서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슈스케5'때 팬이었던 박시환 씨 tvN '응급남녀' OST '그때 우리 사랑은'이 출시된다. 노래 완전 좋다"며 "그때 우리 화보는?! 추억이 새록새록"이란 글을 올렸다.
클라라는 사인회에 늦어 힐까지 벗고 뛰어 이날 화제를 모았다. 서울 명동 보떼 1호점에서 열린 자신의 팬사인회에 30분 늦게 참석했지만 명동 한복판에서 하이힐을 벗고 맨발로 뛰어오는 등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반면 제시카는 늦은 등장에도 여유롭게 포토월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박시환 10kg 감량 후 클라라 커플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박시환 10kg 감량하고 클라라 사진 찍다니. 너무 부럽다. 제시카는 언제?", "박시환 10kg 감량 하더니 몰라보겠네. 클라라랑도 잘 어울린다. 제시카랑 안하길 잘한 듯", "박시환 10kg 감량 하고 클라라랑 사귀는건 아니죠?. 클라라 오늘 지각 개념있었는데. 제시카랑 비교됐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