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가 쇼핑몰 사업 비결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창조클럽 199’에서는 김준희가 출연해 사업 첫 해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며 쇼핑몰 시장에서 선두에 설 수 있었던 성공비결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창조클럽 199’ 녹화에서 김준희는 “어렸을 때부터 옷 입는 걸 좋아했던 아이였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준희는 “늘 곁에 있었던 옷 때문에 꿈을 꾸게 되었고, 창업으로 그 꿈을 이루게 됐다”고 했다. 김준희는 안정적이지 않은 방송활동 때문에 평소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던 옷가게를 열게 됐다. 그녀는 취미로 개인홈페이지에 옷을 찍어 올리고, 그걸 본 주위 사람들이 해당 옷을 배송 받아보길 원하는 수요가 점점 커지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생각하게 됐다고 창업 계기를 전한다. 특히 김준희는 이날 방송에서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정보가 전무했던 창업 당시, 온라인 쇼핑몰 시장의 매출 위기 등 지난 10여 년 동안 엮은 위기대처방안과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자신만의 사업노하우 비결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한편 예비 창업자들의 길잡이, 국내 최초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의 명승은 대표가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서 2014년 창업의 성공 조건과 ‘망해도 남아야 진짜 창업이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두 강연자가 던진 ‘2014년 자신의 행복과 꿈을 담보할만한 창업아이템은?’에 흥미로운 주제를 놓고 상상인재 99명(패널)이 전하는 신선하고 파격적인 대답들이 쏟아져 재미를 유도할 전망이다.
한편, ‘창조클럽 199’는 1명의 강연자가 15분 가량의 강연을 하고, 99명의 패널들과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생각을 연결하는 커넥티브 콘셉트의 강연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