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의 싱그러운 미소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 여자'(극본 이혜선 / 연출 어수선)에서 쾌활하고 발랄한 성격의 이선유 역(윤소이 분)으로 분해 맹활약 중인 윤소이(이선유 역)가 강력한 스마일 마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그동안 윤소이는 박정철(장태정 역)을 향해 차가운 눈빛을 쏘아 보이거나 냉혈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냉철함의 끝을 보여 왔다. 허나 한 서린 복수심 뒤 방심하던 순간 보여 지는 화사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은 기본, 수많은 남성 시청자들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이는 극 중 이선유 캐릭터가 지닌 순수한 면모를 엿보게해 더욱 시선을 집중 시킨다.
뿐만 아니라 최종 면접을 볼 수 있음에 기뻐하는 미소, 가족들을 향한 애정가득한 온화한 미소, 권율(서지석 역)의 농담에 밝게 대답하는 사랑에 빠진 미소 등 윤소이의 싱그러운 미소 종합세트는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산뜻함을 보여주고 있는 터. 이런 윤소이의 화사한 미소는 보는 이들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천상여자 윤소이 언니는 웃는게 너무 이쁘다” “천상여자 윤소이 웃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절로” “천상여자 윤소이, 웃는 모습에 매료될 듯” “천상여자 윤소이 미소 매력에 빠진 1인” “천상여자 윤소이, 차갑게 돌변하는 눈빛도 매력적이지만 순수하게 웃는 모습은 매력 2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상 여자’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윤소이가 자신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했다고 생각하며 혼란에 빠진 권율의 모습이 그려져 향후 두 사람의 행보를 궁금케 했다.
윤소이의 싱그러운 미소를 만나볼 수 있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는 6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