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을 부인한 소이현-김형준(사진 = 뉴시스)
배우 소이현이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형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소이현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본인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소이현과 김형준이 KBS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를 통해 만나 1년 넘게 교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이현은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캐스팅 돼 오는 5일 첫 출격을 앞두고 있으며 김형준은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