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김현중-진세연 주연 '감격시대' 촬영현장 찾아...김현중 "잘 사는 역 하고 싶어"

입력 2014-03-02 2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캡처)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이하 ’다큐3일‘)’에서는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현장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감격시대’ 출연자들이 가난한 역을 맡은 점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주인공 김현중은 “너무 힘들다. 잘 사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옷이 단벌이고 춥고 얇다. 시대극은 실내 세트가 많이 없어서 겨울에 야외에서 추위와 많이 싸웠던 것 같다”며 드라마를 촬영하며 어려운 점들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된 ‘다큐3일’에서는 ‘감격시대’의 경기도 용인 세트장 촬영현장을 중심으로 보조출연자와 촬영 스태프의 고생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려진 가운데 주연배우 김현중이 감사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감격시대’에서 옥련 역을 맡은 진세연은 스태프를 위해 밥차를 선사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진세연의 밥차 선물에 스태프는 “앞으로 옥련이만 사랑할 거다”라는 말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금리인하 사이클 시대 개막…‘IT·바이오’의 시간 [美 빅컷과 경기불안]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이찬원이 밀고 영탁이 당겼다…추석특집 단독쇼 순위는?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3: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26,000
    • +2.2%
    • 이더리움
    • 3,218,000
    • +3.14%
    • 비트코인 캐시
    • 458,000
    • +8.53%
    • 리플
    • 784
    • +0.77%
    • 솔라나
    • 185,600
    • +5.57%
    • 에이다
    • 467
    • +3.55%
    • 이오스
    • 663
    • +2.47%
    • 트론
    • 200
    • -0.5%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4.79%
    • 체인링크
    • 14,720
    • +3.74%
    • 샌드박스
    • 349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