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경 페이스북
홍진경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별에서 온 그대'에서 원래는 전지현 씨의 동생으로 출연하고 있는 안재현과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실은 이미 다른 배우들 섭외한 상태였는데 내가 다른 사람과 하고 싶다고 하니 안재현 씨로 교체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홍진경과 안재현이 함께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재조명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홍진경 안재현 셀카는 지난 5일 홍진경이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홍진경과 안재현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진경은 조용히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안재현은 살짝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홍진경 안재현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홍진경 안재현 셀카, 친남매 같은 모습도 보이네" "홍진경 안재현 셀카, 은근히 어울리는 듯" "홍진경 안재현 셀카, 러브라인 연기도 재밌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