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모던 캐주얼 브랜드 행텐(HANGTEN)에서 캘리포니아 감성이 담은 2014 S/S 봄 화보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톱모델 ‘사이먼 노빌리’가 함께한 이번 시즌 화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된 행텐의 헤리티지를 새롭게 재조명해 행텐의 오리지널리티를 모던하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새로운 감각을 선보였다. 베이직한 모던룩에 캘리포니아 감성을 더해 밝고 경쾌한 스프링룩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봄 분위기를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준다.
캘리포니아 해변을 배경으로 밝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이번 화보에서 행텐은 깔끔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해 댄디한 느낌을 선보였다. 또한 레터링이 가미돼있는 맨투맨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하며 올 S/S시즌 트렌드를 제안했다.
두 개의 발바닥 모양의 심볼로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행텐은 1960년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서핑 최종기술인 행잉 텐(Hanging Ten)으로부터 탄생해 현재 전세계 73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행텐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S/S시즌 밝고 경쾌한 모던 스프링룩을 제안했다”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행텐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행텐은 올해 파워 딜 아이템(Power Deal Item)인 스키니진과 샴브레이 셔츠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행텐의 제품은 전국 행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