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TV 방송화면 캡처
박소연과 김해진은 21일(한국시간) 오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종료 후 관중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직 경기를 펼치지 않은 김연아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떠나지 않은 것.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박소연은 93.83점을, 김해진은 95.11점을 각각 받았다.
한편, 김연아는 오전 3시 45분경 출전해 '아디오스 노니노'의 선율에 맞춰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