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정 쇼트트랙 계주
(온라인커뮤니티)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자 공상정(18, 유봉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 쇼트트랙 선수 공상정 평상시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상정은 카메라를 응시한채 미소를 짓고 V자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메리에는 코발트 블루색의 리본을 하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상정 평소 모습 너무 귀엽다” “공상정 리본 엄청 좋아하나보다” “공상정 금메달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공상정은 조해리(28, 고양시청)-박승희(22, 화성시청)-심석희(17, 세화여고)와 호흡을 맞춰 팀을 준결승까지 출전했다.
하지만 김아랑이 위염에서 회복해 제 컨디션을 되찾으면서 18일 결승전엔 나서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