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 안소영, 남자가 있었다면 이렇게 힘들었을까...무슨 일?

입력 2014-01-29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소영

▲방송 캡쳐

안소영이 결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안소영은 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영은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살고 싶어서 삭발을 하기로 결심했다”며 “그랬더니 미용사가 반대를 하더라. 그러면 머리를 최대한 짧게 잘라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소영은 “다시 한 번 힘을 내서 살아보자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과연 내가 남자가 있었다면 이렇게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옆에 누군가가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에게 ‘나 시집 좀 보내봐’라고 말하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은 원조 섹시스타 애마부인 안소영 특집으로 꾸며졌다.

안소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소영, 동안이다”,“안소영, 이혼했나?”,“안소영, 행복하세요”,“안소영, 남자가 있어야 그래도 낫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연내 추가 인하도 예고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금융당국이 부추긴 이자장사 덕? 은행들 '대출'로 실적 잔치 벌이나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3: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66,000
    • +2.01%
    • 이더리움
    • 3,220,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458,600
    • +8.24%
    • 리플
    • 783
    • +0.51%
    • 솔라나
    • 185,100
    • +4.69%
    • 에이다
    • 468
    • +3.31%
    • 이오스
    • 664
    • +2.31%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3.97%
    • 체인링크
    • 14,740
    • +3%
    • 샌드박스
    • 350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