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으로 방어하는 동물들
▲온라인 커뮤니티
위장으로 방어하는 동물들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포털에는 위장으로 방어하는 동물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관련 글이 올라 왔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약한 동물들은 적이 나타나면 죽은 척 위장하는 연기를 하거나 겁을 주어 상대를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또 눈에 띄는 몸 색깔로 위협하는 등 다양한 위장술을 구사한다.
예를 들면 일부러 죽은 척하거나 고약한 냄새를 풍겨 신선한 먹이가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하는 동물은 대표적으로 주머니쥐이다. 이 동물은 적이 다가오면 입을 벌리고 쓰러져 몸이 굳은 듯 연기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위장으로 방어하는 동물들을 접한 네티즌은 “위장으로 방어하는 동물들, 완전 대박”,“위장으로 방어하는 동물들, 인간 보다 낫네”,“위장으로 방어하는 동물들, 재능도 제가각”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