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룹에이트
‘예쁜 남자’ 장근석과 아이유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장근석과 아이유는 7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진행된 ‘예쁜 남자’ 촬영 현장에서 첫 키스신을 찍었다.
이날은 석 달 남짓 진행된 ‘예쁜 남자’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었다. 제작사 관계자와 현장스태프, 이장우까지 현장에 함께하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또 ‘예쁜 남자’의 열혈 팬들은 무사 종방 축하 케익을 장근석에게 전달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독보커플은 감독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자 멋쩍은 웃음과 얼굴로 주위를 살펴 현장 스태프의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9일 밤 10시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독보커플의 예측불허 로맨스가 해피엔딩을 맞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