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봉중근과 4억5000만원에 재계약...200% 인상

입력 2014-01-07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LG 트윈스가 마무리 투수 봉중근과 4억5000만원의 액수에 2014년 연봉을 재계약했다. 지난 시즌 대비 200%가 인상된 금액이다.

봉중근 외에 LG는 문선재 역시 지난 시즌 대비 200% 인상된 연봉에 계약했다. 문선재의 올해 연봉은 7500만원이다. 승률왕에 빛나는 류제국은 1억원에서 80% 인상된 1억8000만원에 재계약했고 투수 이동현은 100% 인상된 1억7000만원에 재계약했다.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투수 신정락이다. 신정락은 3000만원에서 무려 233.3%가 인상된 1억원에 사인했다.

LG는 이로써 재계약 대상자 60명 중 58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96.7%의 진행률이다. LG는 향후 미국 애리조나 및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97,000
    • -1.27%
    • 이더리움
    • 3,439,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476,400
    • -3.76%
    • 리플
    • 703
    • -1.82%
    • 솔라나
    • 227,600
    • -2.4%
    • 에이다
    • 467
    • -4.3%
    • 이오스
    • 581
    • -3.49%
    • 트론
    • 231
    • -1.28%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3.94%
    • 체인링크
    • 15,060
    • -4.2%
    • 샌드박스
    • 325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