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은퇴 선언, 왜 하필 지금?...킴 카다시안과 섹시 셀카 경쟁은 어쩌고...

입력 2013-12-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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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은퇴 선언

▲사진=할리우드라이프, 스타 인스타그램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25일(현지시간) 돌연 은퇴 선언을 한 가운데 '2013 가장 섹시한 셀카 스타'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전문매체인 할리우드라이프는 할리우드 스타들 중 가장 섹시한 셀카 사진을 찍은 스타를 뽑기 위해 온라인 투표를 실시 중이다. 25일 현재 킴 카다시안, 마일리 사이러스, 오스틴 마혼,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등이 유력한 후보로 선정됐다.

특히 은퇴를 선언한 저스틴 비버는 내로라 하는 섹시스타 킴 카다시안과 1위를 다투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팬티 한 장에 상체만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육중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저스틴 비버 역시 이에 질세라 상의를 탈의하고 왼쪽 팔 전체를 감싼 타투를 자랑하고 있다.

팬들은 저스틴 비버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에 놀라면서도 그의 탄탄한 근육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 은퇴 선언과 초콜릿 몸매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은퇴 선언? 크리스마스 깜짝쇼 아니야?" "저스틴 비버 은퇴 선언? 이번에 개봉한 영화 빌리브는 어쩌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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