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심이영과 최원영이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사진=최원영 트위터, 심이영 트위터)
배우 최원영(37)과 심이영(33)의 열애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이 축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4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최원영과 심이영이 7개월째 열애 중이다. 최원영과 심이영 두 사람 다 나이가 있으니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라며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종영할 때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원영과 심이영의 열애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헐~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찌질이 남편 최원영과 재혼했던 심이영이 사귀다니~ㅋ 최원영과 심이영 둘 다 연기도 잘 하고 잘 어울리네~^^ 최원영과 심이영, 행복하십쇼~♥”, “아 심이영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인데~!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네티즌은 심이영이 지난 7월 종영한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전현무와 가상 부부로 활약했던 것과 관련해 “심이영 열애, 전현무는 이제 잊어, 최원영을 누려”, “최원영과 심이영 열애? 헐~! 전현무는?”, “최원영 심이영 열애, 전현무님이 기사를 보며 대성통곡합니다”, “최원영 심이영 열애, 같이 촬영하면서 전현무는 알고 있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백년의 유산’에서 각각 김철규, 마홍주 역을 맡아 부부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