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리윈펑
대만 출신 미녀 비비안 수가 내년 2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비비안수 남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대만 핑궈르바오는 지난 2일 비비안 수와 리윈펑이 손을 잡고, 웨딩드레스숍을 방문한 사진을 보도하면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비비안 수 소속사 측도 결혼 예정이 맞다고 공식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다면 비비안수의 남편은 누구일까. 비비안수의 남편은 해운업계 젊은 경영인인 리윈펑이다. 올해 38살로 비비안수 보다 2살 연하다.
리윈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CEO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6년 전 이혼해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비안수와 리윈펑은 약 6개월 정도 교제했으며, 리윈펑이 비비안 수의 영화 촬영 장소를 찾아오는 등 지대한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안수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비안수 남편, 배부자네”,“비비안수 남편, 부럽다”,“비비안수 남편, 핸섬하구만”,“비비안수 남편, 행복하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