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어머니 도경완 편지
▲사진 = 콩한자루 블로그
장윤정의 어머니가 도경완에게도 편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8일 밤 11시경 장윤정 안티블로그로 알려진 ‘콩한자루’에는 장윤정의 어머니가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에게 보낸 편지가 게재됐다.
게재된 글에는 장윤정 어머니의 메시지 캡쳐 화면과 편지 전문이 포함돼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장윤정의 어머니는 “패륜녀 장윤정 남편 도경완께”로 시작하는 편지에서 “오늘 기사에서 장윤정이 임신 13주가 됐다는 걸 봤다”며 “(나는) 한 번도 도경완을 만나본 적도 없고 지금 내 마음에선 사위라는 걸 인정하지 않았기에 그랬다”며 도경완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이어 “도경완씨도 내가 정신 이상자로 보이냐”며 “도경완도 도경완의 부모님께 여쭤봐라. 장모가 정신이상자인데 인사를 가봐야 하느냐”며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장윤정 어머니 도경완 편지를 본 네티즌은 “장윤정 어머니 도경완 편지, 더 이상 장윤정 엄마라는 말도 쓰고 싶지가 않다. 장윤정이 불쌍하다”, “장윤정 어머니 도경완 편지, 모성이라고는 없는 사람 같다. 임신한 딸에게 저럴 수 있을까”, “장윤정 어머니 도경완 편지, 그래도 장윤정이 도경완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