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 별그대
(사진=mbc)
배우 최민이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하차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은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파스타', '우리집 여자들',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여고괴담 5'와 '강철대오'에도 출연해 열연했다.
최근 최민은 184cm의 훤칠한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꿀복근'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민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민 누구? 그래도 모르겠다","최민 빨리 낫길", "박해진이 대신 한다던데", "전지현 바라기인데 아쉬울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9일 최민은 '별그대'의 '이휘경'역을 맡기로 했지만 최근 부상으로 드라마 촬영과 치료를 병행할 수 없게 돼 고심 끝에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