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문근영 기내목격담 화제..."손도 잡고 뽀뽀도 하더라"

입력 2013-11-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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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문근영 기내목격담

(사진=뉴시스)

김범 문근영의 기내목격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범과 문근영은 약 한 달 동안의 유럽 여행을 마치고 25일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은 회색 커플 후드티에 검정색 자켓, 그리고 똑같은 디자인의 운동화로 완벽한 커플룩을 선보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 연애에 나서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과 함께 비행기를 탄 한 승객이 '김범 문근영 기내목격담'을 공개했다.

이 승객은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 바로 뒷좌석에 앉았는데 관계자나 지인은 보이지 않았다. 김범, 문근영은 외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12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수다떨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손도 잡고 뽀뽀도 하더라"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범 문근영 잘 어울린다" "김범 문근영 기내목격담, 공개연애하는 모습 당당해 보인다" "김범 문근영 후회없이 사랑하길" "김범 문근영 기내목격담 대박,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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