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신인왕 최종 후보 탈락...팀 동료 푸이그는 포함

입력 2013-11-07 0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류현진(26·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최종 3인에 포함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6일(이하 한국시각)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 나설 후보 3명을 선정 및 발표했다. 이 명단에 아쉽게도 류현진의 이름은 빠졌다. 사무국이 발표한 신인왕 후보는 호세 페르난데스(21·마이애미 말린스), 셸비 밀러(2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그리고 류현진의 팀 동료 야시엘 푸이그(23) 등이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28번 선발 등판해 12승 6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하며 사이영상급 투구를 선보였다. 밀러는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5승 9패 평균자책점 3.06으로 15승과 함께 3점대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달성했다.

유일한 타자 후보 푸이그는 시즌 중반에 들어서야 빅리그로 올라왔지만 104경기에서 타율 0.319와 19홈런 42타점을 올리며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53,000
    • -1.62%
    • 이더리움
    • 3,421,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471,500
    • -4.9%
    • 리플
    • 700
    • -2.23%
    • 솔라나
    • 226,100
    • -3.09%
    • 에이다
    • 466
    • -4.31%
    • 이오스
    • 578
    • -3.9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4.66%
    • 체인링크
    • 14,940
    • -4.9%
    • 샌드박스
    • 323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