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
(사진=하이디 클룸 트위터, 뉴시스)
독일 출신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이 완벽하게 할머니로 변신했다. 하이디 클룸은 매년 이 때에 맞춰 인체모형과 생쥐분장 등 독특한 할로윈 패션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일(현지시간) 하이디 클룸이 할로윈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게제한 사진에는 완벽한 주름과 핏줄까지 묘사한 할머니가 등장했다.
이번 할로윈 파티에서 하이디 클룸은 70대 할머니로 변신하면서 어색함 없는 주름, 혈관 하나하나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디 클룸, 이야기 안해줬으면 몰랐다" "하이디 클룸, 실제 나이가 궁금하다" "하이디 클룸, 슈퍼모델답게 할머니가 돼도 몸매는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