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사진=트러블 메이커 공식 유튜브)
프로젝트 그룹 트러블 메이커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채널에서 화제다.
트러블 메이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28일 오후 2시 현재 142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에는 속옷을 입고 등장하는 현아와 장현승의 농도 짙은 키스신과 폭력 장면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2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는 19세 미만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트러블 메이커는 28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새 미니앨범 ‘케미스트리’(Chemistry)의 전곡과 신사동 호랭이가 작사ㆍ작곡한 타이틀 곡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트러블 메이커는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으로 구성된 혼성 듀오다.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내일이 없이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위태로운 자화상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트러블 메이커는 이번 주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