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생활의 달인’ 숙면의 달인 “수면 요법으로 ‘굿잠’”
‘생활의 달인’이 이색적인 달인을 소개한다.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숙면의 달인을 찾아간다.
매일 밤 불면증과 씨름하며 뜬눈으로 밤을 새우는 이들을 위해 그녀가 나섰다. ‘좋은 잠’을 위해 세상의 온갖 노하우를 연구했다는 최영정(43) 달인이다.
한때 달인을 괴롭히던 불면증은 싹 사라졌다. 편안한 숙면을 위해 집안의 불을 모두 끄고 손전등으로 생활하는 건 물론이고, 잠이 잘 오는 자세까지 개발했다. 그리고 달인만의 비장의 노하우, 파스 혹은 티슈만 있으면 금방 잠들 수 있는 방법까지 공개한다. 달인만의 특별한 수면 요법으로 수면장애 환자도 단번에 깊은 잠에 빠져든다. 불면증과 이별하고 이제 ‘굿 밤’을 보내고픈 이들을 위해 달인의 숙면을 할 수 있는 비법을 모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