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반전, 한보름 정체 베일 벗었다..."알고보니 소름돋네"

입력 2013-09-26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군의 태양 반전, 한보름 정체 알고 보니...

▲사진=SBS '주군의 태양' 캡처

'주군의 태양' 반전이 화제다. 귀신 한보름의 정체가 탈로나면서 놀라운 결과가 드러난 것.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4회에서는 그동안 죽은 줄로만 알았던 주중원(소지섭 분)의 옛 연인 차희주(한보름 분)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희주의 쌍둥이 언니로 등장했던 한나 브라운(황선희 분)은 태공실(공효진 분)을 통해 차희주의 영혼이 주중원 곁을 맴돌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드러난 충격적인 사실. 한나 브라운은 집으로 돌아와 "그럼 혹시 지금 여기도 있는 거야? 사과는 할게. 미안해 언니"라고 중얼거렸다. 쌍둥이 자매 중 주중원 납치사건 때 죽은 사람은 차희주가 아닌 언니 한나 브라운이었던 것. 그동안 주중원과 태공실의 주위를 맴돌았던 건 차희주가 아닌 그녀의 언니 한나 브라운이었다는 이야기다.

주군의 태양 반전을 본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반전 대박" "주군의 태양 반전 알고보니 소름돋네" "주군의 태양 반전, 마지막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연내 추가 인하도 예고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금융당국이 부추긴 이자장사 덕? 은행들 '대출'로 실적 잔치 벌이나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3: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66,000
    • +2.19%
    • 이더리움
    • 3,214,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459,000
    • +8.28%
    • 리플
    • 783
    • +0.38%
    • 솔라나
    • 184,600
    • +4.35%
    • 에이다
    • 468
    • +3.31%
    • 이오스
    • 665
    • +2.47%
    • 트론
    • 200
    • -0.5%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3.8%
    • 체인링크
    • 14,740
    • +3.08%
    • 샌드박스
    • 351
    • +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