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중동에 대한 군사개입 가능성을 언급하자 흥구석유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31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일대비 9.07%(200원) 오른 2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바마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중동과 아프리카에서의 이해관계를 위해 군사력을 동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 폐기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그에 상응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며 "미국은 중요한 이해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군사개입을 포함해 모든 가능한 수단을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흥구석유는 시리아 위기가 고조되자 관련주로 묶이며 급등세를 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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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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